전남대 ‘이중언어공부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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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이중언어공부방’ 운영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4.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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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원, 11월까지 초·중·고 학생 150여 명 대상
전남대 글로벌교육원 다문화가정 이중언어공부방 개강식. 		/전남대 제공
전남대 글로벌교육원 다문화가정 이중언어공부방 개강식. /전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전남대 글로벌교육원이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이중언어공부방’을 운영한다.

‘이중언어공부방’은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다문화가정 학생의 부모 출신국 언어의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을 통해 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어, 중국어 등 8개 국가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참여하며 이중언어 공부 외에도 가야금, 플루트, 우쿨렐레 등 음악, 태권도, 창의교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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