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이·미용업소 시설 환경개선 지원
상태바
화순군, 이·미용업소 시설 환경개선 지원
  • /화순=양인선 기자
  • 승인 2022.02.08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시설 정비 최대 300만 원…28일까지 신청 접수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이용객 편의 도모,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미용업소의 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

영업장 등 시설 노후화로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소규모 영세업소 10개소를 우선 지원한다.

군은 오는 2월 말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 현장 조사와 화순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이·미용업소는 영업장의 도배, 장판, 세면대 교체, 화장실 개보수, 간판 등에 최대 300만 원(자부담 50%)을 지원 받는다.
 

공고일(2022. 2. 8.) 기준 영업주의 주소가 화순군이 아니거나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아니한 경우,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경우, 건물주 동의를 얻지 못한 경우, 사업 신청 후 지원 대상자 선정 전 시설을 개선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신청서 등 문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2월 28일까지 화순군 관광진흥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