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으로 가족과 만남이 어려운 어르신 2000세대에 매생이 떡국 등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네 번째 실시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눔’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과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노인맞춤돌봄센터가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12개 읍면 생활지원사와 직원들이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의 각 가정을 방문해 설음식을 나눠드렸다. /완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정현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나주시, 조사료 생산비 보전지원 사과값 한 달 만 20% 하락…평년 수준 근접 ‘영·호남’ 2만 가구 ‘분양 큰장’…청약 열기 기대 ‘인재양성’ 광주 AI사관학교 지원 열기 후끈 봄철 여드름 주의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나주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65명 선발
주요기사 건강보험 가입자의 수급권 보호하는 ‘급여제한여부조회 제도’ 광주시,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시설 확충 ‘박차’ ‘뇌물 비위’ 전직 시의원 “직무연관·대가성 없다” 광주-대구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광주시, 초기청년 정책 홍보 ‘발로 뛴다’ 광주시,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