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다솜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7부터 2월 16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 2관에서 열린다.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작가는 스스로의 행복감을 찾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힘겨운 순간 찾게 되는 바다에서 바위가 보여준 빛나는 색채와 아름다움은 그무엇보다도 큰 의미로다가와, 그 기억으로부터 시각화해 작품을 그려낸다. 작가의 작업에는 현재의 감정에 대한 느낌 ‘세상이 노랗게 변할때’의 솔직함을 풀어낸다. 작가는 그간 작업했던 작품들을 선보이며 ‘외강내유_솔직한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

작가는 하루하루 복잡한 일상과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바위는 위로가 되주었다.

‘외강내유_솔직한 이야기’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 목요일부터이며, 설연휴기간 휴관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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