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선취업·후학습 진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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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선취업·후학습 진흥 MOU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1.12.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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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과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가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룸(靑出於ROOM)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김복희 학장, 휴먼융합서비스학부 문승렬 학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에서는 김명술 회장, 박철희 상임고문, 정원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에 대한 조선대학교 가족회사 선취업 연계 협력 ▲선취업자에 대한 재직자 교육 훈련 지원 협력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정보교류 협력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상호 협의사항 운영 등이다.

김복희 학장은 “저희 미래사회융합대학은 일반학과와는 달리 성인학습자로 이루어져있다”며 “미래사회융합대학과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이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하며 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컨설팅과 재직자 교육 부문에 함께 협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술 회장은 “광주전남벤처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과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고, 대학과 산업체가 긴밀하게 상의하고 협력해서 지방대학에 힘을 모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벤처업계의 역량 강화와 최신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정례적으로 ‘광주전남벤처포럼’, ‘광주전남벤처기업 통한 워크숍’, ‘벤처기업인의 밤 및 유공자 포상’, ‘유관기관 간담회’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회원사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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