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병영면 동성마을, 은행나무 당산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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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면 동성마을, 은행나무 당산제 재개
  • /강진=박효원 기자
  • 승인 2021.10.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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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진군 병영면 동성마을에서 이승옥 강진군수, 김재찬 병영지역발전협의회장, 조명언 한들농협조합장, 마을 주민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나무 당산제가 개최됐다. 강진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20여 년 만에 재개된 당산제는 은행나무 아래에 가지런히 제수를 차리고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은행나무에 정성스러운 치성을 드렸다.                                                                                              /강진군 제공
최근 강진군 병영면 동성마을에서 이승옥 강진군수, 김재찬 병영지역발전협의회장, 조명언 한들농협조합장, 마을 주민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나무 당산제가 개최됐다. 강진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20여 년 만에 재개된 당산제는 은행나무 아래에 가지런히 제수를 차리고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은행나무에 정성스러운 치성을 드렸다.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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