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배달앱 등 결제시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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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배달앱 등 결제시 캐시백 체크카드 출시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10.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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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젊은층에게 인기 끌었던 ‘우체국 영리한 체크카드’(2012년 9월 출시)를 환경부 인증받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카드로 제작하고, 혜택은 MZ세대 니즈에 맞춰 재구성해 ‘우체국 영리한 플러스 체크카드’라는 명칭으로 18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주요 혜택은 코로나19 등으로 달라진 생활환경과 MZ세대의 소비패턴을 고려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결제 시 20%, 쿠팡, 배민 등 온라인쇼핑·배달앱 결제 시 15%,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 커피전문점·생활잡화 결제 시 5% 캐시백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가입 후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534명),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발급한 고객(1206명) 및 삼성페이 등 4대 간편 결제 등록 후 2만원 이상 사용고객(500명)에게 스타일러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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