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1위 ‘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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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1위 ‘래미안’
  • /뉴시스
  • 승인 2021.10.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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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 메트릭스리서치와 설문 조사
2위 GS건설 ‘자이’, 3위 한화건설 ‘포레나’

[광주타임즈]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한화건설 ‘포레나’ 등이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14일 부동산R114가 메트릭스리서치와 함께 지난 9월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07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포스코건설 ‘더샵’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파트 브랜드 성장성 조사는 2000년대 초반 런칭한 기존 브랜드와 이후 등장했던 신규 브랜드의 미래 성장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보는데 그 의의가 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전통의 강자로 분류되는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등이 여전히 높은 성장성을 구축한 가운데 포레나, 더샵 등 상대적으로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가 급속도로 성장하며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롯데캐슬, 아이파크처럼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반복적으로 인지된 기존 브랜드들은 프리미엄과 고급, 믿음.신뢰, 전문성, 세련된, 앞서가는 등의 이미지 분류에서 상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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