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제15회 졸업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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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제15회 졸업작품전 개최
  • /박선미 기자
  • 승인 2021.10.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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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예정자 41명 참여…오는 8일까지 IT스퀘어에서 전시회
‘Are-en-ciel’ 주제 헤어·메이크업·네일·피부·화장품 5개 분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가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제15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가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제15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호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6일 오후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박상철 총장과 학과 교수진, 4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Are-en-ciel’을 주제로 제15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오는 8일까지 사흘 동안 계속될 졸업작품전에는 졸업을 앞둔 41명의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네일·피부·화장품 등 5개 분야 전공으로 나눠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열정과 함께 녹여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졸업작품전 주제인 ‘Are-en-ciel’은 프랑스어로 ‘다채로운’, ‘무지개’라는 의미로 4년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채롭고 창의적인 졸업작품을 제작하고, 졸업 후 각자의 개성과 컬러를 지닌 뷰티전문가가 되자! 나만의 뷰티브랜드를 만들자! 라는 각오가 담겨 있다.

전현진 학과장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했던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함께 해주신 학과 교수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학생들에게 이번 졸업작품전이 사회에 진출해 아름다운 뷰티션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2004년 학과 개설 이래 16년간 임용고시·교수진·미용전문경영인 미용기능장 등 뷰티산업 진출과 국제 및 전국 미용경기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자를 비롯한 우수 인력을 배출하는 등 창의융합형 뷰티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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