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광주전남,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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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광주전남,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훈훈’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9.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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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8곳에 1000만 원 상당 생필품 등 기부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LH 나눔봉사단 20여명은 이날 광주 광산구 영구임대단지 내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명절음식과 생필품을 담은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하남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8개 기관에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재로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노후주택 개보수와 헌혈활동, 전직원 나눔펀드 운영 등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추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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