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14일 순천만국가정원 멕시코정원에서 멕시코 독립 200주년과 독립 선언 2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주한 멕시코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기념행사는 멕시코의 역사적인 순간인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허석 순천시장,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대사, 멕시코 기업 ㈜지에스디케이(GSDK)의 까를로스 마하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 기념사와 함께 멕시코정원을 관람하고, 멕시코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순천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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