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 개최
상태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 개최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9.1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 10월 12일까지 작품 접수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국립광주박물관은 1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제3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감상하고, 재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에 흥미를 갖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1988년에 시작해 제33회를 맞이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 500명으로 한정한다.

참가방법은 13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신청 후, 등기우편 또는 현장접수로 작품을 제출한다.

향후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문가 5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후 오는 10월 28일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광주시장상, 전남도지사상, 광주교육대학교총장상, 전남도교육감상, 광주시교육감상), 우수상(광주박물관미술관협회장상, 국립광주박물관장상), 장려상(국립광주박물관장상)과 그 외 부상이 수여된다.

이와 더불어 수상작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예정)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