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시재생, 농어촌 개발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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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시재생, 농어촌 개발사업 보고회 개최 
  • /광주타임즈
  • 승인 2021.08.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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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사업 등 13개 사업 추진상황 점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강진군이 이승옥 강진군수 주재로 지난 12일 13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지난 12일 이승옥 강진군수 주재로 13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진군 제공.

[강진=광주타임즈]강진군은 지난 12일 강진군 도시재생과 농촌중심지활성화와 신활력플러스 및 강진읍상권활성화 사업 등 13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농어촌 개발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사업 주관부서인 건설과 도시재생팀·농어촌개발팀과 사업 중간 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각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진행됐다.

군은 강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55억 원), 강진읍 서성리 도시재생 인정사업(83억 원), 강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 원), 농산어촌활성화 역량강화사업(9억 원), 강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70억 원), 강진읍 상권활성화 사업(68억 원)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에, 각 사업들을 거시적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신규 조성된 시설 운영을 지역민 일자리창출과 연계하고 동문안 일대 골목테마길 조성시 극장통길과 중앙로 상가까지 연결해 강진읍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을 재확인했다.

이승옥 군수는 “다른 부처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추진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며 “길어진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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