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목사고을시장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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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목사고을시장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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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엄마, 아빠! 시장구경가요”를 주제로 각종 공연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요들송, 마술 및 가족환경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 마련

[나주=광주타임즈] 허영우 기자 = 나주목사고을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사업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엄마, 아빠! 시장구경가요’를 주제로 엄마,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제2회 나주목사고을시장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나는 두드림 퓨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엔시안 요델클럽의 요들송공연, 매직 컴퍼니의 신기한 마술쇼, 극단 토박이의 가족환경극 ‘토토, 투투 할머니의 이야기 극장’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펠러비즈, 팬시우드, 시원한 옛 팥빙수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해양생물 풍선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미니아쿠아리움 전시, 버들낭자와 왕건, 정약용과 정약전 등 나주의 역사인물 포토존, 5일장 시장 물건 떨이행사가 진행되며, 이날 파란색 옷을 입고 오시는 고객에게 선착
순 50분 및 가족끼리 커플끼리 커플룩을 입고 오시는 고객에게도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 축제는 4일과 9일에 서는 오일장과 토요일이 겹치는 장날인 9월 14일, 10월 19일, 11월 9일에도 운영될 계획이며,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공연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안국현 상인회장은 “푹푹찌는 무더운 여름,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나주목사고을시장 토요문화장터에 놀려오셔서 개학을 며칠 앞둔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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