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 허영우 기자 = 여름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이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완해서 지난 15일부터 개장에 들어갔는데, 20일 주말에 5백여명의 물놀이객이 찾아 북적댔다. 물놀이장은 8월 25일 까지 42일동안 무료로 운영하지만, 최고 1백여대의 차량이 주차하는 주차장은 조례에 따라 나주시민은 승용차 기준으로 2천원, 외지인은 3천원을 징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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