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자전거 도로 사전 안전점검 나서

“겨울철 앞두고 포장·배수시설·편의시설 등 안전 점검 진행”
영산강변 둔치, 효천지구 등 관내 44개 129km 구간 노선 체크
2019. 11.07(목) 19:22

영산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점검 모습. /광주 남구청 제공
[광주=광주타임즈] 민경원 기자=광주 남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동절기 자전거 도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선다.

남구는 7일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자전거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자전거 도로 노면 포장을 비롯해 배수 시설, 구조물, 교통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점검하는 관내 자전거 도로는 관내 44개 노선 129㎞ 구간이다.

남구 관내에는 광주천변과 영산강변 둔치, 효천지구 및 지석동 일대에 자전거 전용도로 6개 구간(19.5㎞)을 비롯해 대남대로 등 도심에 위치한 보행자 겸용 도로 36개 구간(95.7㎞), 대촌천과 수춘천에 자전거 우선도로 2개 구간(24.1㎞)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각 구간별로 현장 점검을 실시, 사고 가능성이 노출된 부분과 단순 사항은 점검 기간 내에 즉각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올 한해 2~3월 해빙기 시기와 6~7월 장마철, 레저의 계절인 9~10월 가을철에 각각 자전거 도로 점검을 진행했으며, 상반기에는 사업비 3억5000여만 원을 투입해 대남대로 내 보행자 겸용도로 1㎞ 구간에 대해 정비를 실시한 바 있다.
/민경원 기자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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