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 남해안철도 등 지역현안 건의
경제부총리 면담·기재부 방문
2014-08-27 광주타임즈
이 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서 최종 심의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재정협의회가 끝난 직후 기재부 2차관과 예산실장을 별도로 면담하고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이 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재부에서 정부예산안을 편성하여 9월 23까지 국회로 제출하는 일정에 따라, 전남도는 향후 도지사 및 부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기재부의 최종 심의과정,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 등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 및 지역 출신 국회의원·중앙부처 관계 인사들과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2015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