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28일…개그맨 출연진 웃음 선사
2024-12-18 목포=김양재 기자
[목포=광주타임즈] 김양재 기자=목포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 김자미, 유정은, 김도후, 전소이 등 출연진들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들의 경험과 마음을 담은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하다.
피아노와 해금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넘버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지정 좌석제를 시행하고, 예매시 목포, 신안, 무안 주민들은 50%의 관람료를 할인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목포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회관공연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