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나주 창고서 불...2000만 원 재산 피해

2024-08-12     나주=윤남철 기자
12일 밤 12시 47분께 나주시 반남면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8분 만에 꺼졌다. /나주소방서 제공

[나주=광주타임즈] 윤남철 기자=12일 오전 12시47분께 나주시 반남면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창고 165㎡와 농기계·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0여 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