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영암지구협의회 결성식 개최

2024-05-09     /전효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은 지난 8일 영암읍농어민상담소에서 영암지구협의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협의회는 5개 이상의 대한적십자사 단위봉사회의 연합체로, 영암지구협의회는 광주·전남협의회 소속의 23번째 지구협의회이며, 이는 2013년 신안지구협의회 이후 11년 만의 광주·전남 내 지구협의회 결성이다. 결성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조왈현 광주·전남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영암지구협의회의 결성을 축하하였다./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