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주택서 불…80대 숨진 채 발견
2022-03-27 /조상용 기자
[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심야시간대 영암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6일 오전 0시 1분께 영암군 서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6분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는 8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연면적 64㎡ 규모의 주택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A씨의 사망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