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119안전센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013-09-18     광주타임즈
[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 직원 일동은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완도 성광노인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완도119안전센터장(소방경 염용태) "추석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이런 행사가 명절에만 시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따듯한 정을 나누어 모두에게 인정이 넘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