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블루베리 틈새과수 탄력 받는다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연중출하 시스템개발 상업농 육성
2013-08-06 광주타임즈
곡성군은 블루베리 재배단지 조성사업으로 면적확대와 품질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33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앞으로 수확시기를 연중출하 할 수 있도록 유형별 재배시설(시설, 비가림, 노지) 유통시설기반구축 시범사업을 통하여 기반시설과 유통시설을 확보하여 품질 좋은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공급물량을 확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국산과의 차별화를 위해 친환경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에 많은 농가들이 동참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1억 소득농가 만들기 일환으로 억대 상업농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2014년에는 블루베리 재배 억대농가가 다수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