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강식에는 농협담양군지부 안종균 지부장을 비롯 김동주 도의원 및 창평기관장 및 여성단체장 그리고 결혼이민여성 20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매주 금요일 한국어,다도체험,생활요리,노래교실,라인댄스,친정부모맺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정원실 조합장은 “다문화가정 이민 여성의 농촌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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