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9400여 명과 보육교직원 2007명, 어린이집 25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 가입에 따른 인적·물적 공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일시보육 특약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담보 5종이다. 보장금액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보육중인 모든 영유아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자기부담 치료비 100%를 보장받고, 대인배상은 1인당 4억 원, 1사고 당 20억 원 한도, 대물배상은 1사고 당 500만 원 한도, 돌연사증후군 사고 발생시 1억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