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는 도로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왼쪽에는 짝수의 번호를 지정해 위치 찾기가 과학적이고 매우 편리한 새로운 주소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지난 2011년 7월 29일부터 현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 중이다.
한편 지난 4월 19일 임자도 튤립축제 때에도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관람객들에게 자기집 주소 써보기 운동을 전개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바 있다.
앞으로도 군은 2014년 새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혼란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지역축제 때마다 주민 밀착형 새주소 홍보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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