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족 체육대회와는 달리 아이들에게 놀이체험을 통해 과학을 접하고 직접 만지고 느끼고 상상해볼 수 있는 과학행사로 추진됐다.
또한 군수와 함께 물로켓날리기, 풍선 헬리콥터만들기 등 5개의 체험활동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이 이어져 청명한 하늘만큼이나 맑은 동심을 가진 아이들이 지역 내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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