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은 각자 마을의 감염병예방 모니터요원임을 자청해 감염병 예방교육과 가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주민의 관심이 많은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발열성질환예방과 에볼라출혈열 예방 등에 대해 중점 홍보를 했으며, 이는 지난달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실시한 캠페인에 이어 2번째다.
교육에 나선 예방의약팀장은 “모든 감염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손씻기 365일과 각 질병별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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