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동아보건대학교는 지난 16일 대학 도서관에서 전자책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자책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재학생들의 전자책 대출 권수를 평가해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박이언 학생이 1등을 차지하는 등 총 11명의 우수 이용자가 선발됐다.
김준표 도서관장은 “이번 다독상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전자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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