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임창균 기자=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1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광주서부소방서 화정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4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이용자와 함께 각종 화재 상황 발생 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으로 비상사태 시 회관 내 사람들의 안전·신속한 대피체제 및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대응 체제를 마련했다.
또 직원과 이용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매년 1회 이용객과 함께 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0년 7월부터 매월 1회씩 직원 대상으로 화재 예방 동영상 시청과 소화기 사용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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