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멜론주식회사, 농공상융합형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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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주식회사, 농공상융합형 기업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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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비품과 이용한 R&D 개발
[곡성=광주타임즈] 농어촌 자원을 활용, 새로운 제품 개발 및 신 시장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에 곡성멜론주식회사가 최종 선정 됐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어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기술개발, 컨설팅 등 지원제도를 신설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집중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기업 육성과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의 매출 증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는 멜론비품과를 이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유통사업으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에 선정 됐다.

곡성군은 멜론 비품과를 이용한 기술 융복합화를 통해 신제품 개발 및 1차, 2차, 3차 산업을 융복합화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경영효율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발판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곡성멜론 주식회사는 곡성군 관내 멜론 210농가를 통합, 철저한 품질관리 및 농산물 저온유통체계 확립으로 전국 대형 백화점 동시 입점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곡성멜론(주)이선재 대표는 앞으로도 “멜론 생과 유통 외에 멜론 비품과를 이용한 신기술 개발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 며 “부가가치 향상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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