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수도권 소비자를 위한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 기획
오는 19~25일 지역별 맞춤형 김치 포함 12개품목 현장 판매도
[광주=광주타임즈] 이현규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롯데백화점(본점) 식품관에서 광주명품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미각전을 개최한다.
오는 19~25일 지역별 맞춤형 김치 포함 12개품목 현장 판매도
이번 행사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광주김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김치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추석 명절을 위한 선물세트(3㎏, 5㎏, 10㎏)를 예약 판매하고 지역별 맞춤형 김치(남도식, 경기식 김치)를 선보일 계획이며, 배추김치, 갓김치, 묵은김치, 알타리김치 등 김치류 12개 품목을 현장 판매한다.
또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3인(김은숙, 김옥식, 김호옥)이 김치 담그기를 직접 시연하고 현장에서 담근 김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가지며, 우리밀 제품, 남도젓갈 및 반찬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명품김치 김치光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imchiholic.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무료배송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을 타고 수도권 소비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광주김치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를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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