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박찬 기자 = 정의당 광주시당(준)은 서구위원회 준비위가 8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풍암동 갈릴리153카페에서 창당 대회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창당대회에서는 우승관 현 공동준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보적 정책 개발과 서구민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민생활동을 통해 2014년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하반기 중소상인살리기 8대 입법 실현 캠페인과 철도 KTX 민영화 저지에 당력을 집키로 했으며, 지방선거 후보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