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감히 국무총리와 문화체육부장관의 서명을 도용했다.국기를 문란했다"면서 1600여명 실무자와 함께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심정적 사직서를 국민 여러분께 제출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그러나 저희들의 충정만은 헤아려 주십시오. 국가발전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특히나 시정구호인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서 밤낮없이 일했다"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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