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소음 피해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800kg 전달
이날 전달된 백미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지난 4월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정총복)와 함께 생활용품과 재활용품 2900여 점을 수거해 바자회를 거쳐 판매한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된 것.
광산구는 기증 받은 백미를 소음 피해지역인 송정동과 도산동에 거주하는 광산구드림스타트 80세대와 고루 나눌 계획이다.
한편 공군제1전비는 매년 수해 발생시 군공항 인근 동곡·평동 등 피해 농촌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위문공연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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