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앱 이용’ 40대 상가털이범 덜미
2020. 01.15(수) 18:27

[광주타임즈]박창선 기자=전국을 떠돌며 새벽시간대 빈 상가를 털어온 40대가 숙박업소 앱 이용으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누범기간 식당을 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상습절도죄)로 A(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17일 오전 3시9분께 광주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서 5만 원을 가져가는 등 음식점 3곳에서 금품을 훔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습 절도로 20대 중반부터 17년간 교도소 수감 생활을 했으며, 누범기간 재범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출소 이후 동생이 거주하는 전남 지역에 머물다가 광주로 향했고, 동생이 숙박업소 앱으로 모텔을 잡아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80여 개 영상을 분석해 A씨가 북구의 한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예약 내역 조회로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서울에서도 동일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창선 기자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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