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예비후보 북콘서트 성황…‘지지층 결집·세 과시’

저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통해 나주·화순 비전 제시
각계인사·시민 5000여명 참석…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2020. 01.12(일) 18:31

[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선거구 신정훈(전 청와대 농업비서관)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나주시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저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윤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손금주·김두관·이개호·최재성·송갑석·서삼석 의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산 무안군수, 이재수 춘천시장, 지방의원과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찬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윤은혜 교육부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등은 축하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왔다.

청와대에 함께한 근무한 인연으로 참석한 이재수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정훈 후보는 농업재해보험 법안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든 주인공이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행사는 4·15 총선 민주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대규모 세과시를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는 장이 됐다.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 주듯 행사장 주변에는 지지자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신정훈 후보는 시민운동가에서 행정가, 정치인으로 변모해 민생정치를 하면서 좌절하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기에 앞서 직접 기타 반주를 곁들인 노래를 선물로 선사해 박수를 받았다.

신 예비후보는 “한국 정치에서 농·어민을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 지방의 위기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대비한 정치인은 많지 않다”며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 왕곡면 출신으로 지역에서 농민운동을 시작으로 32세에 무소속 최연소 전남도의원과 39세에 최연소 기초 지자체장(나주시장)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제19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통령 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정책공약특별위원장과 한전공대 설립 범정부지원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나주=윤남철 기자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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