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연극으로 풀어낸 동학 ‘하얀 하늘’ 열려

5일 장흥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술단 결’ 마지막 작품
2019. 12.01(일) 18:06

[장흥=광주타임즈] 오는 5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흥 동학을 주제로 한 연극 ‘하얀 하늘’이 무대에 오른다.

‘하얀 하늘’은 송기숙 작가의 ‘녹두장군’, 한승원 작가의 ‘동학제’를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다.

장흥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예술단 결’이 ‘고래’, ‘앙코르 설화, 그거 맛있는 거야?’ 이후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는 작품이다.

이번 연극은 동학의 마지막 격전지인 장흥에 관한 이야기이다.

125년 전 조선 말기를 살아가던 민초들은 장흥군 석대들에서 최후의 혈전을 펼치게 되고, 지금의 우리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연극은 그렇게 다른 듯 닮은 서로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술단 ‘결’의 작품은 무대 위에서의 배역 뿐 아니라 작곡, 음악, 의상, 소품, 홍보, 디자인 등 스텝활동 대부분을 장흥군민들이 소화해낸다.

대부분의 배우들은 장흥군에서 학교를 다니는 초·중등학생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다.

배우들은 이번 공연에서 검무, 소리, 북 연주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장흥의 동학을 표현한다.
/광주타임즈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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