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그룹 ‘각인각색’ 창작뮤지컬 공연 펼쳐

12월 5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신초영전-꿈엔들 잊으리오’
2019. 11.28(목) 18:51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지역의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국악그룹 ‘各人各色’(이하 각인각색)’의 국악창작뮤지컬 ‘신초영전-꿈엔들 잊으리오’가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와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을 목표로 작년 초연된 ‘신초영전’이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현시대 청년들의 이야기였다면, 올해 선보이는 ‘신초영전-꿈엔들 잊으리오’는 근현대사에 등장하는 사건들을 엮은 역사극이다.

한국전쟁 후 어느 깊은 산골마을 눈이 먼 아버지 신한국과 함께 사는 그의 딸 신초영, 어느 날 마을 전역으로 각 마을마다 근래에 입촌한 자 혹은 수상한 자로 의심될 시에 신고해 부역자 적폐를 청산하자는 공고문이 붙고 이로 인해 마을이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이후 신한국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아버지를 향한 의구심이 나날이 커져가던 초영은 우연히 홀로 뒷산에서 무언가를 묻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보게 된다.

안순(총연출/늙은 초영), 김명대(무대제작/늙은 영남), 소지원(신한국), 이유리(신초영), 함승우(영남), 박다희(화순댁)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공연문의는 010-6886-5802로 하면 된다.


/박주영 기자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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