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약산흑염소, 소비자에게 성큼

신제품 4종 개발 상표출원 중…팸투어 통한 홍보 강화
2019. 11.07(목) 18:52

완도군과 약산흑염소영농조합이 도시 소비자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초청해 흑염소 체험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군과 약산흑염소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품인 약산흑염소 홍보 및 판촉 활동 강화에 나섰다.

약산흑염소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청정한 기후와 해풍 그리고 건강한 약초를 먹고 자라 그 맛과 영양성분이 뛰어나다.

지난 완도 가을빛여행축제 기간 동안(10월 25일~27일) 약산흑염소 떡갈비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축제기간 8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도시 소비자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초청해 흑염소 체험 팸투어를 개최해 흑염소 가공공장과 농장 견학, 우유먹이기 체험, 흑염소 보물찾기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에서는 약산흑염소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역량강화, 스토리텔링, 시장조사 및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신제품과 디자인 개발, 홍보동영상 제작, 마케팅, 판매장 구축 등을 추진해 흑염소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법인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흑염소 곰탕, 흑염소 엑기스(클래식, 플러스), 흑염소 수제 떡갈비 등 4종의 제품을 개발해 상표출원 중에 있다.

완도군에서는 전체 278농가, 1만1258두의 흑염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약산면에서 91농가 7557두로 전체 사육의 약67%를 차지하고 있다.

완도=정현두 기자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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