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10일 개최

9000여명 참가,팔마종합운동장서 출발
2019. 11.07(목) 18:47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제19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가 10일 오전 9시 순천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900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해마다 전국단위 건각들의 참여가 늘고 있는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일제 강점기 아래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순천 출신 스포츠 영웅 남승룡 선생의 활약상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 대회는 전국마라톤동호회 회원 및 가족 3500명, 순천시민 4000명과 자원봉사자 600명, 동반 가족 900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19일 오전 9시 팔마종합운동장 입구에서 출발해 동천과 순천만을 달리게 된다.

아름다운 순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 10㎞, 7.5㎞, 5㎞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대회는 7.5㎞가족코스를 처음 도입해 가족간 소통과 친목을 통해 건강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접수 결과 풀코스 270명, 하프 645명, 10㎞ 2445명, 7.5㎞ 611명, 5㎞ 3219명, 예비 310명 등 7500명이 뛴다.

마라톤참가자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세이셀공화국 마라톤코스 참가 티켓 2매 및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코스 참여자는 순천의 재래시장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천사랑 상품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한편 제19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중국 타이위안시 3명, 일본이즈미시 9명, 카누마시 6명 등 국외선수 18명이 참가해 남 선수의 활약상과 대회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
순천=이승현 기자 gjt2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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